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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16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 초청 간담회가 8월 16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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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35년 조선체육회를 설립한 여운형은 베를린올림픽 마라톤에 손기정(1912~ 2002)이 대표선수로 선발되자 기금을 모아 훈련을 지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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